[MBN스타 손진아 기자] 세계적인 톱모델이자 영화배우 케이트 업튼(Kate Upton)이 ‘SNL 코리아’에 뜬다.
19일 오전 tvN은 “오는 22일 방송되는 ‘SNL 코리아’ 이상민 편에 케이트 업튼이 출연해 신동엽과 핫한 개그 호흡을 펼친다”고 밝혔다.
케이트 업튼은 ‘신이 내린 몸매’로 불릴 만큼 매력적인 모델이다. 최근 개봉한 ‘아더 우먼’에서는 주연을 맡아 활약했다. ‘핫함’의 아이콘인 그녀가 과연 ‘SNL 코리아’를 통해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SNL 코리아’는 미국에서 38년간 인기리에 방송된‘SNL(Saturday Night Live)’의 오리지널 한국버전으로 이번이 다섯 번째 시즌이다. 케이트 업튼 출연 방송분은 오는 22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