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이 사라진 월화드라마의 시청률 판도가 처참하게 무너졌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MBC 한국 대 이란의 축구 중계는 12.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반면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는 6.0% ‘비밀의 문’은 5.6%를 기록했다. 월화드라마 1위였던 ‘오만과 편견’이 결방을 하면서 각각 전날대비 1.0%포인트, 0.1%포인트 소폭 상승시키는데 성공했지만, 큰 반등을 이루는 데는 실패했다.
한편 ‘오만과 편견’은 오는 24일 8회가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