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라이어 게임’ 신성록이 김소은과 이상윤을 향해 악의를 드러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라이어 게임’에서 제이미(이엘 분)가 다정(김소은 분)과 우진(이상윤 분)을 배신했을 것임을 확신하고 밀수게임 우승을 만끽하는 도영(신성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영은 제이미에게 배신을 요구하고, 돈을 가장 최우선시 하는 제이미는 도영의 제안을 단숨에 받아들인다.
우승을 확신한 도영은 다정이 보고 있을 카메라를 향해 “내가 뭐랬냐”고 의기양양하게 말한다.
↑ 사진=라이어게임 캡쳐 |
한편 ‘라이언 게임’은 총상금 100억 원이라는 돈 앞에 놓인 인간의 다양한 군상을 담은 반전 심리 드라마다. 매주 월, 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