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이 갈등에 빠진 오케스트라에 강경책을 내놨다.
18일 오후에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차유진(주원 분)은 해체 위기를 맞은 라이징 스타 오케스트라에 단호히 입장을 표했다.
기존에 차유진과 호흡을 맞추던 라이징 스타 오케스트는 S 오케스트라와 R 오케스트라가 합쳐진 것으로, 일전에 ‘RS 공연’을 올리기도 했다.
↑ 사진=내일도 칸타빌레 캡처 |
이 라이징 스타 오케스트라 속 S 오케스트라와 R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양분화 돼 서로를 헐뜯으며 싸웠다. 그 원인은 오케스트라와 협주할 솔리스트를 선정하는 것 때문.
차유진은 이 갈등의 해결책으로 두 가지 방안을 제시한다. 하나는 솔리스트 없는 협주곡으로 선정하는 것. 또 다른 하나는 오픈 오디션을 보는 것. 이 열린 오디션은 단원 모두 앞에서 연주한 후 단원들은 상대 오케스트라의 단원만을 선정할 수 있다.
이렇듯 강경한 차유진의 대안에 단원들은 당황
한편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 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이야기인 ‘내일도 칸타빌레’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