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1대100’ 아나운서 이정민이 태몽을 꿨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정민은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대100’에 출연해 “첫째 아이를 가졌을 당시 남편과 나는 똑같은 태몽을 꿨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이정민은 태몽에 대해 “남편과 같은 날, 소녀시대가 나오는 꿈을 꿨다”고 고백했다.
↑ 사진=1대100 캡처 |
그는 “나는 평소에 소녀시대의 멤버 수영과 인사만 하는 사이”라고 밝히며 “꿈속에서 수영과 녹화장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에 이정민은 “우리 아기가 소녀시대급 외모로 태어날 거라고 남편과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1대100’은 한 명과 100명이 퀴즈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며, 매주 화요일 오후 8시50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