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아, 누드톤 의상 입고 요염한 포즈…'속옷 다 보여!'
↑ '초아' / 사진= 에스콰이어 |
걸그룹 AOA 멤버 초아가 방송에서 고양이 포즈를 선보인 가운데, 과거 그의 화보가 새삼 화제입니다.
17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초아는 "캣우먼 콘셉트여서 고양이 같은 느낌을 내야 한다. 안무를 받고 '동물농장'까지 봤는데 잘 안된다. 아직도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MC들은 AOA 멤버 초아와 설현에게 고양이 흉내를 보여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초아는 짧은 핫팬츠 차림으로 다리를 벌린채 고양이의 모습을 흉내내는 아찔한 포즈를 선보였습니다. 또 왼손으로 얼굴을 쓰다듬으며 고양이 같은 동작을 구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신동엽은 "비슷한 건 모르겠는데 보기 좋다"며 특유의 음흉한 미소를 지어 주위를 폭소케 했습니다.
한편 이와 함께 초아의 과거 화보가 함께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21일 AOA의 소속사 FNC
초아는 해당 화보에서 누드 톤의 시스루룩을 소화해, 상의를 입지 않은 듯한 착시효과를 유발했습니다. 또한 도도한 눈빛과 고혹적인 포즈로 섹시미를 발산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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