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 ‘세사람’ 뮤비서 유연석의 짝사랑女 열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토이 7집 타이틀곡 ‘세 사람' 뮤직비디오 속 여자주인공이 화제다.
18일 자정 12시에 유희열의 1인 밴드 토이의 7집 ‘DA Capo’의 타이틀 곡 ‘세 사람’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세 사람’ 뮤직비디오는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지 못한 채 결혼을 앞둔 두 친구의 행복을 지켜봐야만 하는 한 남자의 안타까운 감정이 담겨있다.
뮤직비디오에는 유연석, 김유미, 공명이 세 남녀의 사랑과 우정을 절절하게 표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세 사람’은 지난 2001년 발표됐던 토이의 5집 ‘페르마타’의 타이틀곡 ‘좋은 사람’의 10년 후 버전이다.
이날 김유미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유미, 공명도 나오네” “김유미, 유연석이랑 묘하다” “김유미, 털털한 역할 잘 어울려” “김유미, 미모의 여대생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