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우즈베키스탄 출신 방송인 굴사남이 ‘엄마의 탄생’에 출연한다.
18일 오후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KBS1 ‘엄마의 탄생’에서 하차하는 여현수 정혜미 부부의 후임으로 굴사남이 출연한다. 굴사남은 오는 26일 방송분부터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굴사남은 14세 연상 남편과 만난지 3일 만에 결혼에 골인해 화제가 됐다. 현재 그는 둘째를 임신 중인 상태로, ‘엄마의 탄생’을 통해 일상을 공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