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유일이 앨범 발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8일 오후 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아시아 프로모션 투어 기념 서프라이즈 파티(5urprise party)’에 참석한 서프라이즈 멤버 유일은 “이번 앨범 만족도는 90점”이라고 말했다.
유일은 “연기는 글자에 감정을 실어서 표현하는 것이라면, 노래는 멜로디 속에 빨리 감정이입을 해야하는 차이가 있는 것 같다”며 “완벽한 라이브를 소화할 수 있을까 걱정되긴 하지만, 이번 앨범에 대한 점수는 높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공명은 “연기자 그룹이다보니, 연기를 기반으로 앨범까지 내게 됐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으니, 우리의 무기를 하나 더 들고 가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서프라이즈는 타이틀 곡 ‘From my heart’와 수록곡 ‘Jump’를 선보였다. 타이틀 곡 ‘From my heart’는 히트 메이커 작곡가 조영수와 유명 작사가 김이나가 의기투합해 만든 POP URBAN R&B 장르의 곡. 서
한편 서프라이즈는 서강준 유일 공명 강태오 이태환으로 구성된 국내 최초 배우 그룹이다. 첫 번째 싱글 ‘5URPRISE 1st SINGLE-From my heart’ 발매 이후, 12월 28일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홍콩, 태국 등을 비롯한 아시아 6개국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