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럭셔리 공항패션으로 인천공항에 나타나 화제를 모았다.
이영애가 18일 ‘구찌 플로라 나이트’ 참석을 위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홍콩 플로라 나이트 이벤트’는 구찌의 전설적인 아이콘 플로라의 모던한 재탄생을 기념하는 행사로 이영애는 한국
이날 출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이영애는 블랙진과 회색코트로 시크함을 보여줬다. 백옥 같은 피부가 돋보이게 하는 핑크 립스틱은 이영애의 ‘방부제 미모’를 다시 확인시켜줬다.
한편 이영애는 대만 인권상을 수상한다. 중국 언론매체 ‘시나닷컴’은 10월 29일 “한국 여배우 이영애가 대만인권상 ‘세계 생명사랑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