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미연이 고(故) 김자옥의 빈소를 조문해 슬픈 눈물을 쏟았다.
이미연 측에 따르면 이미연은 17일 고인의 빈소를 방문했다. 그는 매우 슬퍼하며 오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연과 김자옥은 지난 1월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에 함께 출연했다. 당시 김자옥은 이미연에게 “미연이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그런 생각
이미연도 살뜰히 김자옥을 챙기며 다정한 모습으로 감동을 전했다.
한편 김자옥은 16일 오전 7시 40분 향년 63세로 생을 마감했다. 사인은 폐암에 따른 합병증이다. 빈소는 서울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9일, 장지는 분당 메모리얼 파크다.
/사진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