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으며 모든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방송인 에이미가 온라인 쇼핑몰을 다시 열었다.
에이미는 지난 15일 쇼핑몰 ‘에이미 팩토리’를 재단장했다. 그는 자신의 SNS에 “드디어 힘들게 아직 완벽하진 않지만, 저의 쇼핑몰을 오픈하게 됐다”며 “더 노력해서 예쁘고 좋은 옷으로 많이 업데이트 하겠다”고 쇼핑몰 재운영 소식을 알렸다.
에이미는 2012년 11월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징역 8월에
그는 사회봉사 40시간, 약물치료 강의 24시간 등도 모두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에이미는 보호관찰소에서 한 달간 약물 치료를 받던 중 또 졸피뎀 복용 혐의로 기소돼 지난 달 30일 벌금 500만 원 형을 최종 선고 받기도 했다. 이는 집행유예 기간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