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편견’, 오늘(18일) 한국-이란 평가전 중계로 결방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이 결방한다.
MBC 편성표에 따르면 18일 오후 ‘한국 대 이란’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중계 관계로 ‘리얼스토리 눈’, ‘오만과 편견’, ‘PD수첩’ 등의 결방 소식을 알렸다.
한국 대 이란 평가전은 오후 9시 30분부터 중계 방송된다.
한편 ‘오만과 편견’ 7회에서는 직장 내 성추행 사건의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 분투하는 민생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만과 편견’ 8회는 오는 24일 방송 예정.
이날 오만과 편견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만과 편견, 구동치 너무 멋져” “오만과 편견, 재밌는데 결방이라니” “오만과 편견, 백진희 최진혁 케미 최고” “오만과 편견, 최민수 포스 작렬”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