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타빌레’ 정보석, 주원父로 본격 등장…미친 존재감 과시

[MBN스타 남우정 기자] 정보석이 본격 등장해 카리스마를 뽐냈다.

1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이하 ‘칸타빌레’)에서는 라이징스타 오케스트라의 첫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차유진(주원 분)은 공연을 앞두고 긴장을 풀었고 이 때 그의 대기실에 차유진의 아버지 차동우(정보석 분)이 등장했다.

↑ 사진=칸타빌레 방송캡처

그는 “이런 쓰레기 같은 공연에 날 초대한 거냐? 너 아직도 극복 못했냐?”며 비행기 공포증을 언급하며 차유진을 몰아세웠다.

특히 차유진의 아버지로 등장한 정보석은 차가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