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내일(18일) 결방…축구 이란전 생중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이 오는 18일 축구 이란 전 생중계로 결방된다.
17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오는 18일 밤 9시30분부터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VS이란’ 생중계가 방송된다. 이에 따라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이 결방하게 되는 것.
기존 편성됐던 MBC 교양 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을 비롯해 시사 프로그램 ‘PD수첩’ 역시 결방될 예정이다.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는 정상 방송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결방 아쉽네”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오늘은 하는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은 돈 없고 힘없고 죄 없는 사람들이 아프지 않게 하려 애쓰는 검사들의 고군분투를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