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Mnet 새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의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17일 오후 CJ E&M은 “‘칠전팔기 구해라’에 비원에이포(B1A4) 진영, 슈퍼주니어-M 헨리, 울랄라세션 박광선, 유성은이 합류했다”고 밝혔다.
Mnet은 지난 9월 새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의 제작 소식을 알렸다. 현재 캐스팅 작업 최종 단계이며, 11월 말부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 사진 제공=CJ E&M |
극중 강세찬 역으로 캐스팅 된 비원에이포 진영은 앨범을 직접 프로듀싱하고 작곡, 작사까지 섭렵하며 음악적 역량을 뽐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화 ‘수상한 그녀’를 통해 비상한 존재감까지 인정받았다.
또, 바이올린, 피아노 등 뛰어난 악기 연주는 물론 노래부터 작곡에 이르기까지 다재다능함으로 인정받고 있는 슈퍼주니어-M 헨리는 극중에서도 한국말이 서툴지만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는 4차원 음악 천재 캐릭터 헨리 역을 맡았다.
‘슈퍼스타K’에서 우승을 차지한 울랄라세션 박광선은 결벽증을 가진 16대 독자 장군을, ‘보이스코리아’ 출연으로 가창력을 인정받은 가수 유성은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이우리를 연기한다.
‘칠전팔기, 구해라’는 ‘슈퍼스타K’ 시리즈와 ‘댄싱9’을 담당했던 김용범 PD와 ‘댄싱9’ 시즌2 안준영 PD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