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한국영화배우협회는 12월 19일 한강 세빛섬에서 ‘스타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매년 개최되는 이 행사는 한해 동안 청룡영화상, 백상예술대상, 대종상영화제, 영평상,부산국제영화제 등 국내외 시상식 및 각종 영화제 수상자 중에서 엄선된 스타 중의 스타에게 시상을 하는 행사이다.
작년과 재작년에 걸쳐서 계속 진행되어 온 본 행사는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께 특별 공로상을 시상한 것을 비롯하여 김기덕 감독, 봉준호 감독, 문병곤 감독, 안성기 배우, 이병헌 배우 등에게 ‘자랑스러운 영화인상’을, 송강호, 엄정화, 류승룡, 엄지원, 문정희, 조민수, 이정진에게 ‘한국영화 톱스타상’을 수여했다. 또한, 장영남와 여진구에게는 ‘인기 스타상’을 전달한 바 있다.
올해에는 본 행사 종료 후 2부 순서로 유쥬그룹 코리아에서 진행하는 ‘슈퍼 탤런트 대회’의 사전 이벤트인 ‘슈퍼 탤런트 오브 더 월드 시즌 5’ 행사를 추가하여 더욱 풍요롭고 다채로운 행사가 될 전망이다.
행사의 구성은 행사 전문 디자이너인 모다랩의 토니 권 대표가 맡게되어 그 어느 시상식이나 행사보다 더욱 화려하고 구성감 있는 무대를 연출하게 될 것이다.
한국영화배우협회 거룡
올해의 수상자는 12월초에 한국영화배우협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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