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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이 만취한 상태로 시상식 무대에 올라 논란이 일고 있다.
14일(현지시각) 할리우드 매체 버라이어티 등 외신에 따르면 조니 뎁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 할리우드에 있는 팔라듐극장에서 ‘제18회 할리우드 필름 어워드’(Hollywood Film Awards)에서 술에 취한 채 다큐멘터리 수상자 발표를 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조니 뎁은 ‘할리우드 다큐멘터리’에 대한 짧은 연설을 했다.
하지만 그는 마이크 앞에서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비틀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조니뎁은 마이크를 바라보며 “이 마이크는 내가 여태까지 본 것 중 가장 이상하다. 난 이런거 잘 못한다”고 말하는가 하면, 눈이 풀린 모습으로 횡설수설하고 딸꾹질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시상식에 자리한 사람들은 그런 조니 뎁
한편 조니 뎁은 최근 22세 연하 배우 엠버 허드(28)와 약혼식을 올려다. 두 사람은 영화 ‘럼 다이어리’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후 2012년 교제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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