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배우 김민이 KBS2 ‘드라마 스페셜 – 원혼’(이하 ‘원혼’)에서 무녀로 출연했다.
17일 김민의 정현엔터테인먼트는 “김민은 ‘원혼’에서 전직 무녀 비류 역을 맡으면서,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고 평했다.
16일 자정에 방송된 ‘원혼’은 일제강점기에 친일파 서인용(안재모 분)이 그의 현모양처 민유선(박은혜 분)와 독립 운동가들의 모임 항혈단을 피해 외딴 곳의 대저택으로 거처를 옮기면서 벌어지는 기괴한 이야기를 그린 호러물이다.
↑ 사진=원혼 캡처 |
소속사는 “김민이 맡은 비류 역은 신내림을 거부하며, 미국으로 이주 준비 중인 전직 무녀”라며
한편 김민은 영화 ‘차형사’, 드라마 ‘학교 2013’, ‘TV소설 은희’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드라마 ‘라이어게임’을 촬영 중이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