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김자옥 빈소' '오승근' /사진=사진공동취재단 |
故 김자옥 빈소, 남편 오승근 애통한 표정…발길 끊이지 않는 조문 행렬
배우 김자옥이 폐암으로 세상을 떠난 가운데, 남편 오승근과 동생 김태욱이 빈소를 지키고 있습니다.
김자옥은 16일 오전 7시 40분에 서울 강남성모병원 중환자실에서 숨을 거뒀습니다.
지난 2008년 암 수술을 받은 김자옥은 최근 암이 재발해 나흘 전 해당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그러나 14일 병세가 급속히 악화됐고, 오늘 오전 가족
한편, 개그우먼 이성미는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개그맨 최병서를 비롯해 배우 나문희, 주원, 유호정, 정경순, 나영희, 이혜숙, 윤소정, 박미선 등이 빈소를 조문해 슬퍼했습니다.
'故 김자옥 빈소' '오승근' '故 김자옥 빈소' '오승근' '故 김자옥 빈소' '오승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