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우리나라 김선국제오페라단과 유럽 죠르죠 반죠반니기 함께한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가 관객을 찾는다.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를 만날 수 있다.
김선국제오패라단과 죠르죠 본죠반니이 함께하는 첫 작품인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첫눈에 반한 로지나의 마음을 사로잡고 그를 구해오고자 하는 알마비바 백작이, 고민 끝에 세빌리아의 이발사 피가로에게 로지나의 사랑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부탁하는 내용을 담는다.
↑ 사진= 세빌리아의 이발사 포스터 |
한편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로리아나 카스텔라노, 이윤경, 다니엘레 안톤안젤리, 김동섭, 강동명, 노경범, 알레산드로 펜토, 박상욱, 김영복, 전준한, 안유민, 김윤희, 박창석, 우왕섭, 우종욱, 박형주가 출연한다. 이탈리아어로 공연되며 한글 자막이 더해진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