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런닝맨’의 게스트로 나온 바비킴가 웃음을 자아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가수 김경호, 김연우, 바비킴, 홍진영, 나르샤, 정인,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두 번째 미션으로 지리산 20첩 밥상의 음식 위치를 맞추는 게임이 진행됐다.
↑ 사진=런닝맨 캡처 |
출연진들은 음식을 기억하기 위해 노력했고 결국 승자는 나르샤, 하하, 지석진 팀이 되었다. 이들에게만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쥐어졌고 다른 출연자들이 보는 앞에서 음식을 먹었다.
이를 지켜보던 바비킴은 대끔 “나르샤, 나 좋아한다고 했잖아”라고 말하며 음식을 달라는 듯 했지
이어 바비킴은 ‘아’ 입을 벌려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6시10분에 방송되며,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개리, 하하, 이광수, 지석진 등이 출연한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