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 '런닝맨' 사진=KBS |
'런닝맨'에서 이특과 홍진영이 '최고의 행사왕'이 되기 위한 사투를 벌였습니다.
16일 SBS'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221회에는 김경호-김연우-바비킴-홍진영-나르샤-정인-이특-규현 등의 가수들이 '초특급 8인조 행사군단'으로 등장했습니다.
이들은 8인조 행사군단에 7명의 런닝맨 멤버들까지 함께 15명이 각각 세 명씩 다섯 팀을 구성해 서바이벌 게임에 임했습니다.
최종적으로 우승한 팀만이 '지리산 콘서트' 무대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기에 치열한 미션이 계속됐습니다.
특히 이특과 홍진영은 특유의 예능감으로 런닝맨 현장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이특은 동네 어르신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며 노래를 불러 런닝맨 제작진의 극찬을 받았고, 강도 높은 '진흙밭 게임'에서는 격한 육탄전을 벌이며 승리에
반면에 홍진영은 이번에도 매 미션마다 애교를 발산하며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
몸빼바지를 입고 진흙밭을 파고 기어들어가다 끝내 산발이 된 머리로 울상을 짓는 홍진영 덕분에 녹화 현장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네티즌은 "런닝맨 홍진영, 매력있다" "런닝맨 홍진영,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