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안정환이 아들 리환을 기특해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세차장에서 일일 아르바이트를 하는 안정환과 안리환 부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리환이는 사고 싶은 것을 갖기 위해 일일 아르바이트에 나섰다. 이들 부자가 선택한 곳은 자동차 세차장이었다.
↑ 사진=아빠어디가 캡처 |
말을 끝낸 후 두 사람은 윤민수의 차 청소에 나섰다. 손발을 척척 맞춘 환상적인 세차 호흡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리환이는 구석구석 걸레로 꼼꼼하게 닦기도 해 윤민수와 안정환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세차를 마친 후 안정환과 리환은 자장면을 함께 먹으며 휴식시간을
한편, ‘아빠 어디가’는 연예인을 비롯한 사회 유명인들이 자녀와 함께 오지 탐험을 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4시50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