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프리츠, 나치논란 의상에 누리꾼 ‘국제적 망신’
신인 걸그룹 프리츠가 나치 논란 의상에 입을 열었다.
15일 프리츠의 소속사 관계자는 “해당 의상이 나치 논란으로 비쳐질 지는 전혀 몰랐다. 17일에 입장을 표명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의상을 행사장에서 딱 2번 착용했다. 뮤직비디오에서도 해당 의상을 착용해 전면 수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신인 걸그룹 프리츠 |
이후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 13일 ‘K팝 걸그룹 프리츠가 나치의 상징물과 유사한 의상을 입었다’고 보도해 논란이 일어났다.
한편 프리츠는 최근 신곡 ‘솔아솔아’를 발표했으며 오는 1
신인 걸그룹 프리츠 논란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인 걸그룹 프리츠, 국제적 망신이다.” “신인 걸그룹 프리츠, 역사 의식이 없는 요즘 세대의 자화상이다.” “신인 걸그룹 프리츠, 그 의상이 나치를 연상한다는 것을 왜 몰랐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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