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세바퀴’에 출연한 굴사남이 우즈베키스탄에 드라마 ‘대장금’으로 인한 웃지 못할 유행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이하 ‘세바퀴’)에서는 ‘지식인, 박사 VS 글로벌 엄마’ 특집으로 꾸며져, 박지훈, 강동우, 이다도시, 루미코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굴사남은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체벌이 있냐”고 묻는 MC들의 질문에 “전에 드라마 ‘대장금’이 우리나라에 방영됐다”고 입을 열었다.
↑ 사진=세바퀴 방송 캡처 |
한편, ‘세바퀴’는 생활 밀착 퀴즈도 풀며 공감대를 나누는 새로운 형식의 퀴즈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11시1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