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세바퀴’에 출연한 방송인 파비앙이 연애담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이하 ‘세바퀴’)에서는 ‘지식인, 박사 VS 글로벌 엄마’ 특집으로 꾸며져, 박지훈, 강동우, 이다도시, 루미코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파비앙은 “한국 온 지 한달만에 여자친구를 만났다. 그 친구를 정말 많이 좋아했다”고 말했다.
↑ 사진=세바퀴 방송 캡처 |
하지만 파비앙은 “그 친구가 정말 좋아 열심히 한국어를 공부했고, 1년 후에는 한국어를 할 수 있게 됐다. 그렇지만 그 때부터 싸우기 시작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말이 통하니 마음이 안 통했다. 서로 의사소통이 되니 자신의 말을 더 하려고 했고, 많이 싸우게 돼 헤어지게
한편, ‘세바퀴’는 생활 밀착 퀴즈도 풀며 공감대를 나누는 새로운 형식의 퀴즈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11시1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