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무한도전’에서 하하가 호박식혜를 사업 아이템으로 선정, 도우미 미노와 함께 장사를 시작했다.
1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자본금 100만 원으로 최고의 수익을 창출하는 ‘쩐의 전쟁2’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하하는 엄마표 전으로 사업 아이템을 선정하려 했으나 입맛에 맞지 않아 결국 아이템 선정을 포기하고 말았다.
↑ 사진=무한도전 방송 캡처 |
미노는 하하에 “하도 네가 호박식혜 노래를 불러서 먹어보고 싶다”고 말하며 호박식혜를 맛봤고, “정말 맛있다”며 감탄을 잇지 못했다. 미노의 반응에 하하는 사업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
하지만 생수통에 담긴 호박식혜를 하나 하나 작은 생수통에 담아야 하는 노동에 미노는 “좋은 생각이 있다. 내가 아르바이트를 고용하고 여기서 빠져 나가는 거다. 이 지옥에서”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