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정재형이 故차중락의 ‘사랑의 종말’이 자신의 주제곡이라고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는 11월에 진 별 특집으로 꾸며졌다.
427표의 높은 점수를 얻은 손승연과 맞붙을 네 번째 무대의 주인공은 조장혁을 꼽혔다. 그는 故차중락의 ‘사랑의 종말’을 선곡했다.
↑ 사진=불후의명곡 캡처 |
조장혁의 무대를 본 정재형은 “‘사랑의 종말’이 내 주제곡이다. 외로워서 못살겠다”라고 말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