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오마베’ 가수 김태우가 자신의 몸무게를 폭로했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김태우는 아내도 몰랐던 몸무게를 폭로하며, 딸 지율과 다이어트에 돌입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김태우의 딸 지율은 밥을 잔뜩 먹고 난 후 후식으로 바나나를 또 먹어 김태우를 놀라게 했다. 이를 두고 김태우는 “(지율이) 날 닮아 식탐을 줄이지 못한다”며 “이건 어쩔 수 없다”면서 포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 사진=오마베 캡처 |
그러나 제작진은 김태우를 붙들고, 건강을 위해서라도 김태우는 살을 빼고 지율은 살을 유지할 수 있게 해야 한다며 다이어트 공약을 걸었다.
김태우는 그 공약에 알았다고 답한 후, 걸그룹 크레용팝의 ‘빠빠빠’
한편 생김새도 성격도 각기 다른 개성 만점 아기들과 가족 전체를 주인공으로 한 본격 패밀리 리얼리티 쇼인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