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걸그룹 프리츠가 나치 논란 의상에 대해 해명했다.
15일 프리츠의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에 “해당 의상이 나치 논란으로 비쳐질 지는 전혀 몰랐다. 17일에 입장을 표명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의상을 행사장에서 딱 2번 착용했다. 뮤직비디오에서도 해당 의상을 착용해 전면 수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사진=유튜브 캡처 |
이후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 13일 ‘K팝 걸그룹 프리츠가 나치의 상징물과 유사한 의상을 입었다’고 보도해 논란이 일어났다.
한편 프리츠는 최근 신곡 ‘솔아솔아’를 발표했으며 오는 18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