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맨 신지후, 임형우와 '신촌을 못 가' 열창…'정말 잘생겼네!'

포스트맨 신지후, 임형우와 '신촌을 못 가' 열창…'정말 잘생겼네!'

↑ '포스트맨' '신촌을 못 가' '임형우' / 사진= 신지후 SNS

'포스트맨' '신촌을 못 가' '임형우'

'슈퍼스타K 6'가 낳은 히트곡 포스트맨의 '신촌을 못 가'가 음원 차트를 역주행하고 있는 가운데 임형우와 포스트맨이 만남을 가졌습니다.

14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6' 준결승전에서 화제의 참가자 임형우는 포스트맨 신지후와 함께 '신촌을 못 가' 특별 합동 무대를 꾸몄습니다.

임형우와 원곡자 포스트맨의 신지후는 '신촌을 못 가'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며 멋진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신촌을 못 가'의 뜨거운 인기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신지후의 출연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또 다른 멤버 김성태는 현재 군 복무 중으로 아쉽게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남성 듀오 포스트맨이 지난해 1월 발표한 '신촌을 못 가'는 발표 당시에는 큰 인기를 얻지 못했으나 '슈퍼스타K 6' 3차 예선에서 임형우가 부르며 센세이션을 일으켰습니다.

방송 이후 원곡 음원이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에 오르며 두 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음원 차트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신촌을 못 가'는 멜론 등 주요 음원차트에서 다시 순위가 역주행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임형우와 함께 부른 새 버전의 '신촌을 못 가' 역시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두 곡이 모두 실시간 차트에 진입하는 놀라운 결과를 낳았습니다.


포스트맨 신지후는 무대를 마치고 자신의 SNS를 통해 "한 무대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고 고맙고, 앞으로 무대에서 자주 보자 형우야"라며 임형우와 함께 한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한편 포스트맨은 최근 새 싱글 '눈물이 나'를 깜짝 발표했습니다.

'포스트맨' '신촌을 못 가' '임형우' '포스트맨' '신촌을 못 가' '임형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