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둘레길 전 구간 개통, 걷기 축제 한창
서울둘레길 전 구간이 개통됐다.
15일 서울시는 157km에 이르는 서울둘레길 전 구간 개통 개념으로 ‘제1회 서울둘레길 걷기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시민들은 노원과 중랑, 강남, 관악, 금천 등 자치구 5곳도 같은날 '서울둘레길 걷기 행사'를 동시에 진행한다.
↑ 서울둘레길 전 구간 개통 |
서울둘레길은 시 외곽을 한 바퀴 돌 수 있는 8개 코스로 지난 2011년 조성에 들어가 4년 만에 완성됐다.
자연환경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목계단·배수로·흙쓸림방지목 등을 설치했으며 아울러 주변 환경에 어울리는 지도가 그려진 종합·구역안내판과 숲속형·도심
서울둘레길 전 구간 개통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울둘레길 전 구간 개통 대박이다” “서울둘레길 전 구간 개통, 빨리 가봐야겠다” “서울둘레길 전 구간 개통, 운동하기 좋을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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