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이유영'
↑ '이유영' 사진=영화 스틸컷 |
배우 이유영이 누드모델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이유영은 국제영화제 8관왕을 차지한 영화 ‘봄’에서 두 아이를 힘들게 키우며 살아가던 중, 자신의 가치를 알아주고 사랑으로 보살펴주는 부부 준구(박용우)와 정숙(김서형)을 만나 생애 찬란한 봄을 맞이한 민경 역할을 소화했습니다.
민경은 준구의 누드모델이 돼 다시금 예술혼을 불어넣어주며, 자신 역시 누군가에게 가치 있는 존재임을 깨닫는 캐릭터입니다.
이번 작품이 첫 스크린 데뷔작이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당찬 연기력과 프로다운 배우의 마인드로 촬영에 임해 누드모델이란 설정에서 불가피한 전신노출을 여지없이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이유영은 “시나리오를 처음 본 순간 사
영화는 20일 개봉 예정입니다.
네티즌은 "봄 이유영, 전신노출까지?" "봄 이유영, 노출 수위가 높아서 화제될듯" "봄 이유영, 노출 연기 힘들지 않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