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나쁜녀석들 새로운 캐릭터 등장
'미생'과 '나쁜 녀석들'에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했다.
지난 8일 방송된 '미생' 마지막에는 박종식 과장 역을 맡은 김희원이 등장하며 강렬한 첫 인상을 남겼다.
박 과장은 중동지역 영업에 능통해 한때는 원 인터내셔널의 히어로로 불리기도 했다.
↑ 미생 나쁜 녀석들 |
앞에서는 아첨하고 돌아서면 안면몰수하는 앞뒤 다른 캐릭터로 영업 3팀의 분위기를 와해하고 트러블을 일으킬 인물로 등장이 예고됐다.
'나쁜 녀석들'에는 오재원 검사 역을
오재원 검사는 서울지검 검사 출신의 특임검사로 한때 검사들의 더러운 비리와 추문으로 인해 온 나라가 시끄럽게 들썩일 때 유일하게 검사의 고고한 자존심을 지킨 인물이다.
‘미생’과 ‘나쁜 녀석들’에 나란히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하면서 극의 갈등을 유발할 요소들이 점점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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