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음주운전 혐의로 논란을 빚은 노홍철이 ‘나 혼자 산다’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무지개회원들이 김장김치를 담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홍철은 이태곤이 말이 많다고 폭로를 하는가하면, 파비앙의 깜짝 생일을 파티를 강남에게 귓속말로 전하기도 했다.
클로즈업으로 그의 모습이 잡히지는 않았지만, 풀샷 곳곳에서 노홍철의 모습은 그대로 잡혔다.
↑ 사진=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
한편 노홍철은 지난 7일 오후 11시55분쯤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사거리 인근에서 자신의 벤츠 스마트 차량을 운전하던 중 경찰의 음주 단속에 적발됐다. 이후 그는 MBC ‘무한도전’과 ‘나 혼자 산다’에서 자진 하차하며 활동을 중단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