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리얼스토리눈’에서 보험사기범으로 몰린 사람들에 대해 살펴봤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리얼 스토리 눈’은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했다가 사기범이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실손의료보험이란, 통원 치료시 보험자가 실제 부담한 의료비의 최대 90%까지 보장해주는 보험이다.
이날 남편의 치료로 보험비를 쓴 한 여성은 통원치료가 가능함에도 과다입원으로 보험금을 청구했다는 이유로 벌금 300만 원과 보험금을 다시 내뱉어야하는 처지에 놓였다.
↑ 사진= 리얼스토리눈 방송 캡처 |
‘리얼스토리 눈’은 하루에 수도 없이 일어나는 사건, 사고와 우리 사회의 각종 현상들. 겉으로 보이는 사건 그 이면의 숨겨진 이야기를 쫓는 다양한 시선과 관점을 담았다. 월~금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