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니콜 솔로 두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정오 니콜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니콜의 첫 솔로 앨범 ‘퍼스트 로맨스(First Romance)’의 타이틀곡 ‘MAMA(마마)’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앞서 공개된 티저에는 전신을 문신으로 휘감고 더욱 몽환적이면서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번 영상에는 어두운 조명 아래 타이틀곡 ‘MAMA’에 맞춰 안무를 추는 니콜의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짧은 핑크 헤어의 니콜과 짧은 블랙 헤어의 니콜은 둘 다 몽환적인 느낌을 풍기지만 한쪽은 좀 더 앳된 소녀의 기운으로 뭔가 생각에 잠겨있고, 한쪽은 비련의 여인의 모습으로 슬픔을 간직한 듯한 표정이 여운을 남긴다.
니콜은 이번 앨범에는 카라로 활동 당시 히트곡 ‘미스터’ ‘루팡’ ‘점핑’ 등을 만든 작곡팀과 다시 뭉쳤다.
그는 19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동시에 데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홀로서기에 나선다.
한편 니콜은 오는 19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당일 서울 청담동 소재 일지 아트홀에서 솔로 데뷔 쇼케이스를
니콜 티저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니콜 티저, 분위기 뭔가 몽환적이야” “니콜티저, 이번 앨범 기대돼” “니콜티저, 카라 작곡팀이랑 한다고?” “니콜 마마, 노래 좋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