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박해진이 개그맨 허경환의 DJ 도전에 응원을 보탠다.
14일 오전 더블유엠컴퍼니는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의 17일자 방송에 박해진이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별밤’은 오는 17일 23대 별범지기로 낙점된 허경환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박해진은 허경환을 응원하기 위해 첫 게스트로 출연하기로 한 것.
↑ 사진 제공=더블유엠컴퍼니 |
박해진은 허경환이 첫 라디오 DJ가 됐다는 소식을 듣자 가장 먼저 축하의 메시지를 전한 것을 물론, 일말의 고민도 없이 게스트 출연에 흔쾌히 승낙하며 의리를 지켰다고. 이에
한편, 박해진은 OCN 토요드라마 ‘나쁜 녀석들’의 천재 사이코패스 이정문으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박해진이 첫 게스트를 꾸미는 허경환표 ‘별밤’은 오는 1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