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희준(35)과 연극배우 노수산나(27)가 교제 3년 만에 결별했다.
13일 이희준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희준이 올해 초 노수산나와 결별했다”며 “서로 스케줄이 바쁘다 보니 관계가 소원해진 것 같다”고 밝혔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선후배 사이로 처음 만나 2011년 초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2012년 이희준이 KBS2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으로 인기를 얻었을 당시 열애 사실이
한편 이희준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열연 했으며, 노수산나는 연극 ‘월남스키부대’ 주인공으로 무대에 서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희준 노수산나, 결별했구나” “이희준 노수산나, 올해 초에 결별했네” “이희준 노수산나, 정말인가” “이희준, 드라마 또 했으면” “노수산나, 청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