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헬로 이방인’ 이방인들이 먹방에 푹 빠졌다.
13일 방송된 ‘헬로 이방인’에서 ‘이방인들의 여행스케치’라는 주제로 한국 속 외국인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방인들은 저녁 식사를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들을 반긴 것은 수제 초코빵부터 소고기 돌솥밥까지 다양한 전주의 먹거리들.
↑ 사진=헬로 이방인 캡처 |
그러나 제작진은 이들에게 쉽게 식사를 허락하지 않았다. 아미라를 포함해 몇 명의 멤버에게만 시식을 허락한 제작진. 이후 제작진은 출연진들을 세 팀으로 나눈 후 “제작진이 준비하지 않은 요리를 찾아와라”고 미션을 줬다.
이에 이방인들은 전주 한옥마을 곳곳
‘헬로 이방인’은 외국인 청춘남녀를 게스트 하우스로 초대해 1박 2일 동안 함께 생활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리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강남을 비롯해 후지이 미나, 데이브, 조이, 레이, 존, 프랭크, 알리, 아미라 등이 출연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