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13일 방송된 KBS2 새 파일럿 프로그램 ‘도서관이 살아있다’에서는 스타들이 책을 통해서 다양한 퀴즈를 풀었다.
이날 최종 라운드까지 오른 줄리안과 신봉선은 여러 책들의 이름을 조합해서 숨겨있는 책 제목을 맞추는 게임을 진행했다. 최종 우승자는 세계 유명 도서관 탐방 티켓을 거머쥘 수 있었다.
↑ 사진=도서관이 살아있다 방송캡처 |
신봉선은 울먹이며 “머리를 써서 상 받아본 적은 처음이다”라고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