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신아영 아나운서 |
13일 오전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는 ‘맨유 레전드’ 박지성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기자회견(Manchester United FC Media Conference)이 열렸다.
이날 사회를 맡은 신아영 아나운서는 주황색 재킷에 검정 미니 스커트를 매치, 확 튀면서도 아나운서에 어울리는 정장 차림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미니 스커트에 드러나는 각선미와 숨길 수 없는 볼륨감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제이미 리글 맨유 아시아 사장의 통역을 맡아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냈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하버드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했고,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하버드 재학 시절 세계 5
신아영은 현재 ‘더 지니어스 : 블랙가넷’에 출연, 빼어난 몸매를 드러내는 패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신아영, 몸매도 좋고 스펙도 좋고” “신아영, 능력자였네” “신아영, 옷 잘 입는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