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출생률 최저 기록 소식 충격
강원도 출생률 최저 기록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0일 동북지방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작년 강원지역 출생 및 사망 통계자료에는 강원도의 조출생률(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은 7.2명으로 전국 평균 8.6명보다 1.4명 낮아 전국 최저를 기록했다.
강원도 내에서 조출생률이 높은 지역은 인제군이 10.5명으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화천 9.6명, 철원 8.5명 순이었다. 이어 횡성 4.6명, 영월 4.6명, 양양 5.3명순으로 낮았다.
↑ 강원도 출생률 최저 기록 |
특히 이번 강원도 출생률 최저 기록은 1970년 통계작성 이래 45년 만에 최저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도 출생률 최저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