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가수 이승환이 본인의 노래로 ‘슈스케6’ 준결승전에 참여하는 김필에 직접 조언을 남겼다.
13일 오후 Mnet은 “톱3 준결승전으로 펼쳐질 14일 생방송에서 김필이 대선배 이승환의 명곡 ‘붉은 낙타’를 선곡했다”고 밝혔다.
특히 김필의 ‘붉은 낙타’ 선곡 소식을 접한 이승환은 자신의 콘서트 연습장에 김필을 초대해 ‘붉은 낙타’의 작곡 배경을 설명해주며 편곡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 사진 제공=CJ E&M |
김필은 “대선배의 명곡에 누가 되지 않도록 멋진 무대를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결승 진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지난 주 탈락 위기에서 살아난 김필이 이승환의 노래를 통해 과연 결승 무대로 진출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날 ‘슈스케6’ 톱3의 준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