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갓세븐의 영재가 수능을 치르는 소감을 밝혔다.
13일 오전 7시 40분께 서울특별시교육청 제20지구 제3시험장인 서울 광진구 광남고등학교에서 영재는 모습을 드러냈다.
영재는 “떨린다”며 “모든 수험생 파이팅”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멤버들이 응원해줬냐”는 질문에는 “멤버들이 시험 잘 보라고 응원해줬다”고 답한 뒤 수능 시험장으로 발길을 향했다.
한편 갓세븐 영재 외에도 B.A.P 젤로, 에이핑크 오하영, 유승우가 올해 수능에 응시했다. AOA 찬미, 레드벨벳 조이, 앤씨아 등은 대입을 미루고 활동에 전념할 예정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갓세븐 영재, 응원합니다” “갓세븐 영재, 수능 보는구나” “갓세븐 영재 수능, 떨리겠다” “갓세븐 영재, 귀여워” “갓세븐 영재, 훈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