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앨범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규현의 첫 솔로앨범 ‘광화문에서’ 발매 기념 음악감상회가 진행됐다.
이날 규현은 “사실 멤버들이 솔로 앨범을 준비한다고 하면 질투할 것 같아서 몰래 준비했다”면서 “예를 들면 예성이 형이 질투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나중에 솔로 앨범 준비 사실을 고백했는데, 생각외로 응원을 많이 해줬다. 예성이 형은 가장 먼저 전화 와서 응원해줬다. 강인 형은 술이 취한 사람처럼 응원을 해줬고, 희철이 형은 일본에, 은혁 씨와 동해 씨는 런던에 있는데 해외해서도 스트리밍을 하고 있더라.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정말 좋다”고 미소지었다.
↑ 사진=곽혜미 기자 |
규현은 오는 14일 KBS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