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실업률 첫 발표, 취업이나 구직 가능한 잠재경제활동인구 지칭

사실상 실업률 첫 발표, 사실상 실업률 첫 발표

사실상 실업률 첫 발표가 화제다.

사실상 실업률은 4주간 구직활동을 하지 않았거나 현실적으로 취업이 불가능해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되지만 잠재적으로는 취업이나 구직이 가능한 잠재경제활동인구(170만4천명)를 말한다.

여기에 공식 실업자 85만8천명을 합치면 취업 희망자가 287만5천명에 달하게 된다.

↑ 사실상 실업률 첫 발표

고용보조지표는 세 가지로 나뉜다.

고용보조지표 1은 주 36시간미만 근로자 중에 추가로 취업을 희망하고 취업할 수 있는 '시간관련 추가 취업 가능자'를 말한다. 이는 4.4%로 나타났다.

'고용보조지표2'는 경제활동인구와 잠재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실업자와 잠재경제활동인구를 더한 비율로, 9.0%였다.

'고용보조지표3'은 경제활동인구와 잠재경제활동인구를 합한 수치대비 '시간관련 추가취업가능자'와 실업자, 잠재경제활동인구를 더한 수치다.

즉, 공식적으로 실업자는 아니지만 취업준비생과 아르바이트생 등 실제로 실업상태인 사람들을 포함시킨 수치가 사실상의 실업률이다.

사실상 실업률 첫 발표에 누리꾼들은 "사실상 실업률 첫 발표, 씁쓸하다." "사실상 실업률 첫 발표, 나를 뜻하는 말이구나.." "사실상 실업률 첫 발표, 취업준비생 모두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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