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인 멕시코’ 걸스데이, 지구 반대편서도 통한 섹시 카리스마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걸스데이가 화려한 무대 매너로 현지 팬들의 뜨거운 열정을 이끌어 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인 멕시코’에 출연한 걸스데이는 ‘기대해’와 ‘썸씽’을 열창했다.

이날 블랙 줄무늬 슈트를 입고 무대에 오른 걸스데이는 치명적인 섹시미를 뽐내며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 사진=뮤직뱅크 캡처

걸스데이는 “멕시코 팬분들 만나게 돼서 너무 기쁘다. 더욱 더 열심히 활동해서 다음에 또 멕시코에 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뮤직뱅크 인 멕시코’에는 비스트, 인피니트, 비에이피, 방탄소년단, 걸스데이, 에일리 등이 출연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뽐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