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아이언맨’ 이동욱이 신세경을 보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에서는 손세동(신세경 분)에게 자신의 진심을 고백하는 주홍빈(이동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홍빈은 김태희(한은정 분)를 찾아가는 길에 손세동을 만났다. 이에 그는 “잠시만 쉬었다 가자”며 그를 불러 세웠다.
↑ 사진=아이언맨 캡처 |
주홍빈은 “네가 녹여내려주지 않을까”라고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지만, 손세동은 “꿀꺽 삼키라. 말 안해도 안다. 우리의 선택이니 참아야 한다. 그렇게 선택하지 않으면 나쁜 사람들이다”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한편, ‘아이언맨’은 아픔투성이인 마음 때문에 몸에 칼이 돋는 한 남자와 그런 그를 진짜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오지랖 넓은 여자의 사랑 이야기다. 매주 수,목 9시50분에 방송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